이서진 한지민 주연 드라마 이산의 추억

얼마전 한지민이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서진과의 케미를 뽐냈는데요. 사실 둘의 케미는 이전 대하드라마 이산에서부터 좋았습니다. 삼시세끼에서도 잠깐 나왔지만, 이서진 한지민 주연의 대하드라마 정조의 스토리를 잠 깐 볼까요?


이서진 한지민 드라마


mbc 에서 2007년 방영된 이산은 조선 문화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던 정조의 이야기입니다. 최고 시청률 35.5%를 기록할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요. 이 드라마에서 이서진은 정조의 역할로 나오며 한지민은 정조의 연인인 의빈 성씨로 나오게 됩니다. 


성송연역의 한지민


이산역의 이서진과 성송연역의 한지민은 어려서부터 아는사이로 나오며, 어린시절 이산을 돕다가 한지민이 궁에서 쫒겨나게 됩니다. 이후 약 5년이 지나고 성송연은 도화서의 화원이 되어 다시 나타나며 왕과 도화서의 다모로서의 러브스토리가 이어지게됩니다.


한지민


이서진과 한지민의 러브스토리는 조금 갑갑한 감이 있습니다. 둘다 서로 좋아는하지만 고백을 못한채 안타까운 시간이 흐르고 마침내 둘이 이어지는 모습은 지금 기억에도 굉장히 감동적이었으니까요.


이산과 성송연


드라마에서 이서진이 특유의 저음목소리로 송연에게 한 명대사가 있습니다. 


기다려다오..내 너와 향이를 만나러 갈 것이니 그 때까지 기다려다오, 송연아…. 


이 앞의 대사도 있지만, 이 대사는 드라마를 보아야만 그때의 느낌을 살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이서진 한지민 주연의 드라마 이산을 다시한번 정주행하는것도 좋을것 같군요


대하드라마 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