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86층 건물 토치타워 화제영상

두바이에 있는 초고층 아파트 토치타워가 현지시간 4일 새벽 3시30분에 화제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는 2시간만에 진화에 성공했으며 화재로인해 뜨거워진 두바이 86층 건물의 온도를 냉각 시키고 있다고 하는데요.



두바이 정부에서는 사상자또는 아무런 부상자가 아직까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사상자가 없을까요? ap통신의 기자는 86층의 토치타워가 위쪽 40개층 한쪽이 불타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새벽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토치타워의 화제 영상은 현지인들의 개인 트위터로부터 현제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이 영상은 좀더 먼거리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두바이 86층 건물인 토치타워에서 새벽시간에 이정도의 화제가 발생됐는데 부상자1명 없다는게 좀 비현실적이긴 한데요. 없으면 다행인거겠죠:)


토치타워는 현제 676가구가 거주하는 주상복합타워이며 방두개짜리 아파트 1채의 가격이 최저 5억원이 넘는 금액의 비싼 아파트라고 합니다. 2011년에 완공됐을당시엔 세계에서 제일높은 최고층 주거 아파트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토치타워는 현제 순위가 밀려 7번째로 높은 주거타워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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